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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4 여름
  2. 2010.05.08 겟더잡
  3. 2010.04.18 positive attitude
  4. 2010.03.28
  5. 2010.03.18 후아
  6. 2009.11.02 나스스로를 위한 결정
  7. 2009.10.27 aaa
  8. 2009.10.22 심즈3를 찾아서...
  9. 2009.10.21 일상탈출
  10. 2009.10.18 안티 와이지? 와이지빠?
diary2010. 5. 24. 02:50
여~름 여름 여름여름 아아~ 여름이다.....
진짜 여름이 왔다 봄은 어정쩡하게 화산재에 가려 사라져버렷지만 그래도 여름은 왔다.
일주일동안 지옥주도 보냈고.. 내가 자초했지만
앞으로는 진짜 이 악물고 끝단추 내가 꿰어 낸다 내가 진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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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
diary2010. 5. 8. 07:12
음.. 주문을 외우듯이 정햇던 말중 하나가 겟더잡이엇는데
일단은 현실적으로 가능한정도만큼만 일을 구해냈다.
10월말까지 영국에 체류하면서 일하는게 단순한 목표였는데
그게 가능해지고부터 갑자기 바빠질것 같다가 아니고 그러네.하하
일단 학교졸업과 집문제,, 다행이 쉐어를 할 친구가 잇어 경제적인부담은 들하고
어짜피 7월부터는 나도 돈을 버니까 아무튼.
한숨돌지마자, 바로 또 큰 숙제가 또 생겻네요..
긍정적으로 또 풀어가야겟지요.
늘그렇듯이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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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
diary2010. 4. 18. 05:53
이것이 꼭 성공을 염원하며 마음먹기는 아니다.
단순한 소망일수도잇고 꿈일수도있고,
어쨋든 난 꿈이라는 큰 풀장에서 헤엄치고싶으니까.
계속 해서 꿈꾸고, 생각한다.
어느날은 그꿈이 내것이 된다.
아무튼 각설하고 알러지약을 복용하면 이상하리만큼 졸음이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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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
diary2010. 3. 28. 10:29

꿈을쫓아쫓아 와보니....
구석진곳에 어두운곳이네...
용기는 낼때내야하는거인디,
지금도 안늦엇을까나?
늦엇다고생각할때 정말 늦은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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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
diary2010. 3. 18. 10:21
요즘 완전 버닝중에 있는게
1. vestax spin dj
2. imac 27인치형
3. korg XL
솔직히 지금잇어도그만 없어도그만한것들이지만
원래 그렇지않은가..
없을땐 간절하고 또 생겨도 어쩌면 없어도 될법할 물건이 되버릴지모르지만...
아무튼 4월달에 용돈들어오면 내가 굶어 뒈지는 한이잇어라도 첫번째 산다..
사실 베스탁스 스핀 간단 디제잉 컨트롤러이긴한데
vci 100,300과 비교해서 저가형이고 300과더불어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내장되어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뭔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은 기초지식도없이
귀동냥으로 곡들으면서 나도 커버해보고, 코드만들어서 간단하게 멜로디라인짜보고
이게 다지만.... 아무튼 너무 야무지게생겨가지고 ... 나도 야무지게 해봐야지..
고2때 에픽하이가 평화의날으로 한참 활동할때인데 그때는 지금의 인기는 아니였지...암..
그냥 무브먼트팬들이나 힙합팬들사이에서는 유명했는데..
그때 처음 디제잉이라는것에 관심을 가졌다... 그이후로 싸이 카페인가? 뭐 가입해서
해외유명 디제이들의 스크래치영상도 보고그랬는데 턴테이블이며 믹서의 엄청난 가격압박으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다.. 한 6-7년전만해도 mp3형턴테이블이 보급이안되었을때라
그나마 가격이 좀싼 mp3형턴테이블을 사도괜찮을까 하는 질문을 올리면 사지말라고 ㅠㅠ...
아... 지난아픔들이 밀려온다.... 그렇게 디제이를 알게된후 7년이 지나
난 드디어 미디 컨트롤러지만 스크래치를 할수잇게될지도 모른다는 !! 꺄오.
사실 지금 이게 과욕일지도 모른다..
근데 늘 그랬다..
처음 아이팟터치를 샀을때도 과욕이다 내가가진 분수에는 넘쳣으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잘쓰고있고.. 사실잘햇다는....
3-4년을 함께쓰던 노트북이 망가졋을때도, 미디도 만지고 하려면 맥하나는 있어야지싶어서
엄마를 조르고 졸라 맥북을 삿고 지금 너무도 잘쓰고잇고 처음쓰는 맥이기에 익숙해지는시간은 조금 필요했지만 하루하루 윈도우와 다른 섬세함에 놀라고있다..
그리고, 어떻게보면 옷한벌더사고 신발한켤래 더사서 멋부릴수있지만
운이좋게 큰돈들어와서는 고민도 안하고 덜커럭 마스터키보드를 샀다...
결제직후엔 삿다.하는 기쁨과 이젠돈이없군 하는 씁쓸함이 잇는데
장만한지 이제 2개월에서 3개월이 넘어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사길 잘햇다라는 확신이 굳어진다.
지금은 학생이고, 아직 데스크탑이 필요는 없지만 좀더 음악작업을위해
한국에 돌아가서 일구하면 돈이모이는대로 아이맥을 사고 그이후에 신디를 장만할에정인데
한 1년안에는 힘들겟지? 후아.....
아무튼 꿈꾸는 내가 좋다.
아무튼 고민하는 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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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
diary2009. 11. 2. 03:08
우리가 어떤갈림길에 서있거나 엇갈림을 마주할때,
나스스로를 위한 결정을 해야할때
나의선택은 다른사람의 입에 있곤해.
주의소리의 귀를 기울이곤해.
정작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소리를 듣지못할때가 많아.
돌이켜보면 그때 내마음속에는 무슨말을 하고싶었을까?
내마음에 귀기울여주지 못했을까? 아쉬움뿐이지.
지금 한가지만 결심이란것을 한다면,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들속에 또마주한 갈림길이나 엇갈림을 또 마주한다면
그때는 더 가까이 내게 다가가서 들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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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
diary2009. 10. 27. 05:29

aaa

아 정말 아무것도안하는 휴일은 정말 심심하고 무료하다.
오늘도 심심함과 무료함을 이불속에서 보내다가,
겨우 정신차리고, 라면으로 정말 배고픔만 해소하고..
인간이 아니다...
오늘도 미수다 보면서 또 배우고...
아... 다음달에 바지랑 이것저것 사고싶은건 많은데
돈은 개뿔 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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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
diary2009. 10. 22. 07:26
오늘 정말 정신없엇고 어쨋든 결과는 올레!!!라는것.
꼭 학교제끼고 그다음날도, 아 오늘도??? 하는 마음이 36분간 갈등했지만,,!!
유혹을 뿌리치고, 하프텀을 앞둔 마지막날은 잘 마무리하기위해 학교출석!!!
오늘 무조건 심즈를 사겠다는 생각에, 오전 10시반 쉬는시간에 일단 캐시머신에서
돈부터뽑고,, 총알충전후에 당당히 WH.SMITH 를 훑어 봤는데 없었다...
나에겐 게임스태이션이 있으니 더블유에이치 스미스정도를 그냥 패스해주고 미련없이
나와 게임스테이션으로가서, 심즈부터 찾고 히히 찾았는데 재고가없다???
제길.... 그러고 그냥 학교로 다시 돌아왔다.
학교로 돌아오니, 다른사람들은 열심히 작업중,,, 근데 나는 작업에 집중만은 할수가없지 당근..
머리를 막 굴려보니,
' 아마 CURRY라고 하는데에 이것저것 소프트웨어를 파는것같은데
거길가봐야겠다...' 싶어서 점심시간되자마자 바로 집도안가고 커리를 갔는디, 올드 소프트바께안팔고, 물어바짜 심즈라는건 알만한 젊은이가 아니고 왠 할아버지님들만 잔뜩이니...
포기하고 바로나와서 집에서 라면으로 점심을 후닥 해치우고,
컴을키고 집앞에 BLOCKBUSTER 라는 디브이 렌트가게가있는게 혹시 거기서도게임소프트 파나싶어서 인터네세서 검색해보니 아글쎄,, 판매도하는거.. 평소에 완전 게으른내가
평소에 가는것보다도 10분이나 앞서서 집을출발해서 블록버스터 가게에 갔는데 입구부터
종업원여자둘이 앞에서 담배꼬라물고,,, 윽....
어쨋든 들어갓는데, 게임문외한들이라 대충훍터오더니 '심즈없네? 미안 ' 이러는거...
답없다 싶어서,,, 학교로돌아가는길에 돈뽑은거 다시 내 로이드계좌에 다시넣어놓고,
인터넷으로구매해야겠다 싶어서 학교들어가서 도서실가서 학교에서 편안하게 인터넷쇼핑좀
할까했더니,,, 거기서 무슨과 수업중,, 완전옆에서리포트 작성하는데 눈치보여서 차마
아마존사이트에 접속을할수가.... 씹.
그래서 메일만 확인하며 고상한학생인마냥 그러고 로그오프하고 학교컴백!!
지긋지긋한 클라리넷매이킹 그냥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 은 4시??? 꺄악...
어찌어찌 저리저리하여, 5시가되서 집에오고 허기짐에 저녁후딱 해먹고,
잠깐 율리앙 만나서 채팅하구, 그리고 아마존에서 질렀다.
인터넷으로살 운명이었는지, 아마존에서 제일최저가격으로 검색을 하면 아마존에서 직접파는 심즈3 소프트가있는데 몇번 최저가로 산적이있었는데 진짜가 아니라 가짜라던지, 완전 미개봉 새제품이 아니라 한번 뜯은흔적이있다던지 머 그런 어이없는 경우를 경험한적이있어서, 최저가를 피하려고했는데 아무렴 아마존에서직접파는데 그럴까 싶어서 믿고 결제했다. 그리고 배송비때문에라도 인터넷은 피하고싶엇고 배송시간에 있어서도 되도록이면 인터넷은 피하고싶었는데 아마존에서 지금 한달동안 프로모션으로 만 하루안에 공짜로배송해주는 서비스를 하고있었다... 링컨에서 오는거니까 내일오전안으로올듯???
꺄악꺄악 내일 개봉샷 해야겟음.
꺄악 꺄악 난몰라......
근데 나 너무 기대하고잇음???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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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
diary2009. 10. 21. 06:15
오늘 학교를 안갔다....히히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늦잠으로 학교를 가지않고는
늘, 일상탈출이라며 혼자서 합리화를 시킨다는....
사실 맞는 말이기도하다.
요즘 학교가 너무 빡세서,, 그냥 일상처럼 왓다갓다가 아니고 진짜
전날밤도 한번 더 생각하게되고, 어떤날은 내일에 할일이 두려워져서
그런두려움에 학교가기싫다라고 생각한적도있으니까.... 물론 지나간일이지만 호호..
다음주가 하프텀이여서 이번주는 꽤나 중요하긴하지만....
큰맘먹고... 저질렀다...
근데 이상하게 내가 학교안가는날은 날시가 꼭 구리개 아침엔 안개가 자욱하고
오후엔 비가온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욱힘든건가?
아 오늘 띵깟으니 내일 열심히 땀흘려야지....
그리고내일 심즈3 꼭 사와야지....
하프텀은 심즈 3와 함꼐..후후 생각만 해도....
원래는 심즈2 어둠의경로로 접하려고 마음먹었지만,
나이가 들면들수록 차마, 양심에 찔려서 그럴수가없네??
그리고 소프트 하나하나 모으는것도 머 굉장하진않지만 삶의 꽤큰 행복중 하나이니까,
근디 심즈3 한글화 되나여????
대게 궁금한데 내일이면 모 알겟지
아까 천무단에대해 글쓰면서 도 언급했지만
이번주 동영배 솔로랑 천무단 청주2차전 그리고 심즈3와 함께할 주말들이
너무 기다려진다.... 꺄악!
나역시도 라일,태양,숀 삼각편대 기대할게!!!!
동영배 이번에도 실력 제대로발휘해서
본좌해라!
우리나라 라이브병, 거인병, 고음병 다 치료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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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
diary2009. 10. 18. 21: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을 시작하기이전에..
사실 와이지빠는 아닌데.... 하는
쉴드는 치지않겠다...
말하자면 오랜 와이지의 팬이다.. 지누션 세대는 아니지만
원타임, 세븐, 렉시에 이르러 빅뱅 투애니원까지...
그들의 레이블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좋아한다.
안티와 빠로 구지 나누자면 나는 와이지빠겠지....
나는 빅뱅의 팬으로써 디시갤을 종종 눈팅하곤하는데,
대부분 들먹이는게,
와지의 미비한 언론홍보, 혹은 언론으로부터 까이는 소속사 가수 보호에 대한 안일한 대응,
병맛같은 스케쥴, 보장없는 활동 기간등...
일부 동의는 한다..
예를들어 태양의 웨유엣 디싱이 15일 공개됐다..
이떄도 물론 홍보기사는 있었지만, 이정도로 홍보가 될까? 하는 소극적인 홍보였다.
그리고 홍보기사에서도 디싱음반만 내고 활동은 안한다고 버젓이 언급을 했다.
그런데, 오늘 지드래곤의 소년이여 방송끝무렴에 태양 다음주 컴백이라고
써진 스케치북을보면서, 그스케치북을 들은 지드래곤을 보면서 아.. 이것도
계획된것은 아닌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작년 태양의 솔로활동때에도, 태양은 정작 자신의 솔로콘서트 사실을 라디오 디제이에게서
알게되었다. 기억으론 소유진의 라디오인걸로 기억하는데.. 아님 말고,
그날 일찍이 프롬와지에서 양싸가 태양의 콘서트를 발표했다.
디제이가 콘서트에 대한 일정을 묻는데 태양은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그자리에서 사실을 안듯, 마냥 자신의 첫콘서트의 대해 놀람과 기쁨의 표정이 보였다.
이때도, 전혀 상의라는것은 하지않는것인가?
융통성, 체계라는건 없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뱅뱅으로 일본활동에 행사알바에 다 좋다... 뱅뱅으로 해야할 의무가있고
대중의 사랑을 받으니 또 그만큼 감수해야하는 일이라...
하지만 뱅뱅 특히 정규2집 말이 많은걸로 알고있다.
빅뱅의 커리어에 대해서는 행사뛰듯 일회용식 활동은 용납할수가없다.
빅뱅은 지금 거의 탑의 위치에 있고, 그들의 커리어는 기록으로 남는것이기때문에
정규2집과같은 논란은 빅뱅에 잇어서 치명적이다.
짜집기 앨범이라는둥, 성의가없다는둥 말이다....
이런문제에 잇어서 일부팬들은 양싸혼자서 와이지를 감당하기엔 너무 커버렸다는것이다.
일처리를 체계적으로 분산시켜야 한다는 글들을 속속히 볼수있다.
이것또한 공감하는 부분이다...단, 이것이 사실이라면 회사 내부적인 사정이야 알수가없으니말이다.


그런데 솔로활동기간에 최소한 계획이라던가 구상은 좀 했으면....싶다.
작년 태양 미니앨범때도 진짜 댑다 치엿었는데
정규앞두고 말많으니 걱정이 말이아니다.
그좋은곡을 두고도 뱅뱅 활동때문에 정말 솔로 활동기간은 딱 두달...
그리고 연말 좋은무대에서도 태양솔로에 대한 예우는 엠비씨에서의 한번의 공연뿐..
엠케이에프때도 많이 가대했었었는데....
팬심이라 어쩔수없다지만,, 한숨이 절로... 하ㅏ하핳하하.......
말이 길어지고 많이 새었다....
이런이유로 와이지에 불만도 많지만.. 어디까지나 팬심으로그렇고
이성적으로는 와이지 이해못하는것도아니고
갤러들이 그렇게 외치는 와지를 나가라!!! 하는 말들도
대책없이 밑도끝도없이 해대는 말이니 상대할 가치가없다고 본다..
얘를들어 지드래곤, 태양이 그들의 독립회사를 차릴경우...
다이나믹듀오의 경우에도 시비매스 다이나믹듀오 1집때 벌어놓은돈
다 꼬라박아면서 후회도 많이하고, 고생도많이햇다고했다.
이런일에 경험이 전무한 이들에게서 이런걸 바라는것은 절대적 무리다.
그리고 다른 회사에 가라??
도대체 어디를?? 대책은? 팬심으로 걱정하는마음은 알곗는데
너무 까지는 말자......
결론은 없다.. 그냥 지켜보는것.
말많은 이 시국에서도 묵묵히 자기할일 열심히 하는 태양이 참 안쓰러우면서도,
다음주에 컴백이라니.. 또 기대를 해봄니다....
일어나자마자 지디갤보고 좀 흥분해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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