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9. 10. 21. 06:15
오늘 학교를 안갔다....히히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늦잠으로 학교를 가지않고는
늘, 일상탈출이라며 혼자서 합리화를 시킨다는....
사실 맞는 말이기도하다.
요즘 학교가 너무 빡세서,, 그냥 일상처럼 왓다갓다가 아니고 진짜
전날밤도 한번 더 생각하게되고, 어떤날은 내일에 할일이 두려워져서
그런두려움에 학교가기싫다라고 생각한적도있으니까.... 물론 지나간일이지만 호호..
다음주가 하프텀이여서 이번주는 꽤나 중요하긴하지만....
큰맘먹고... 저질렀다...
근데 이상하게 내가 학교안가는날은 날시가 꼭 구리개 아침엔 안개가 자욱하고
오후엔 비가온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욱힘든건가?
아 오늘 띵깟으니 내일 열심히 땀흘려야지....
그리고내일 심즈3 꼭 사와야지....
하프텀은 심즈 3와 함꼐..후후 생각만 해도....
원래는 심즈2 어둠의경로로 접하려고 마음먹었지만,
나이가 들면들수록 차마, 양심에 찔려서 그럴수가없네??
그리고 소프트 하나하나 모으는것도 머 굉장하진않지만 삶의 꽤큰 행복중 하나이니까,
근디 심즈3 한글화 되나여????
대게 궁금한데 내일이면 모 알겟지
아까 천무단에대해 글쓰면서 도 언급했지만
이번주 동영배 솔로랑 천무단 청주2차전 그리고 심즈3와 함께할 주말들이
너무 기다려진다.... 꺄악!
나역시도 라일,태양,숀 삼각편대 기대할게!!!!
동영배 이번에도 실력 제대로발휘해서
본좌해라!
우리나라 라이브병, 거인병, 고음병 다 치료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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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ana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