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3일 코나미에서 위닝10,혹은 pes2010을 발매한단다.
사실 나는 여자임에도 위닝을 플레이하곤했다.
중학교 2학년때 그 난리던 2002 한일 월드컵이 있엇고,
고3이던 2006년에는 2006 독일월드컵이 개최되질 않았었나?
개인적으로는 안정환선수의 팬이여서, 안정환선수를 마스터리그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만들겠다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시작하게되었다.. 하하하하
컴퓨터의 사양문제로 pes5 부터 pes6까지만 플레이를 해봣었고,
pes7도 깔았었다가, 컴퓨터가 힘들어해서 눈물을 머금고 삭제..
지금생각하면 진짜 선수들 옷 패치하고, 얼굴패치하고, 일일이 머리스타일
다 바꿔주고, 어떻게보면 위닝으로 인형 옷 입히기 게임도 한셈..
아무튼 20살이된이후 손에 대지도 않앗던 위닝이 3년이 지난 뒤
다시 너무 그립고 너무 플레이 하고싶다.
진정 나의 맥북에 윈도우를 깔아야 한단 말이냐??
아무튼 잡설 정리하고,
위닝 그래픽은 진짜 대박이다. 잠깐 홍보영상으로 유튜브에서 비디오를 하나봣는데
메시가 드리블링 하는 장면은 정말진짜 대.박 .이다...
이미 데모로 플레이를 경험해본 많은 플레이어들도 기대감으로
들썩이고있다. 나도 당장은 글쎄 모르겠다.
조만간 또다시 조이스틱을 손에쥐고, 열심히 마스터리그를 하게될지..
하하하하
